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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자료실
홈 > 성혼커플 > 다문화 자료실
 
작성일 : 13-07-31 13:45
외국인 아내의 역할
조회 : 32,386  
1. 한국어를 배우는데 전력을 다하자.
 
외국인 배우자가 본인이 한국말을 잘 못하니까 “남들이 흉보고 웃으면 어쩌나” “실수하면 어쩌나”“실수할 때 창피하면 어쩌나”하고 생각하여 대화를 안하고 말을 안한다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어떤 외국인 아내가 한국 사람과 얘기할 때 존댓말을 몰라 반말을 하니까 사람들이 자주 웃는 통에 말문을 닫고 대화를 잘 안하려고 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외국인이 한국말을 모르는 것은 당연하며 실수하는 것도 당연한 것입니다. 외국인 아내가 한국어를 배울때는 앞으로 낳을 자녀 교육까지 생각해서 한국어 교육에 임해야 함을 주지시켜야 합니다.
 
2. 부지런한 모습을 보이고 예의를 지키자.
 
남편과 남편의 가족들이 민감하게 느끼는 부분중에 하나가 외국인 아내가 “부지런하냐” “게으르냐”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남편 출근시 배웅을 하고 집안 청소를 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남편 출근할때까지 자고 부모님이 식사준비할 때 까지 자는것은 특히 남편 부모님과 같이 동거하는 경우 굉장히 예의에 없는 행동으로 보여질수 있기대문입니다. 또한 어른들 앞에서 눕거나 하는 것도 한국에서는 조심해야 할 행동입니다.
 
3. 주변에서 먼저 결혼해 온 같은 나라 출신의 결혼 선배를 찾아 도움을 받자.
 
한국에 입국한지 얼마 않되는 외국인 신부의 경우 마땅히 한국 생활 환경에 대해 도움을 받을 길이 없습니다. 남편이 가르쳐 주고자 하나 의사소통이 정확히 되지 않으므로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 주변에 본인과 같은 외국인 신부가 있나 알아보고 도움을 청하는 것도 좋습니다. 임신했을때나 애기를 낳고 나서도 도움을 받을수 있으며 만약 그런 결혼 선배가 주변에 없다면 한국어 무료 교실에서 만날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결혼 선배를 찾아 보세요.
 
4. 향수병을 이기자.
 
한국에 온 이후 고향의 부모님이 그리워지고 형제들이 그리워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때로는 전부 내던지고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난다고 하는 신부도 있습니다. 이러한 향수병이 날 경우 고향에 전화를 하고 목소리를 들어 향수를 달래는 것이 중요하며 우울증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향수병이 심할 경우 남편에게 함게 고향에 갔다오자고 설득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때로는 고향에 갔다오는 것이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한국 생활에 전념하게 될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단 너무 자주가거나 입국한지 얼마 안되었거나 하면 안되겠죠.
 
5. 스스로 한국 생활과 문화를 체험해 보자.
 
내가 사는 동네를 둘러 보기도 하고 버스를 타고 한국어 교육 기관에 가고 시장도 가고 병원도 가서 접수하고 약국에 처방전을 가지고 가서 약을 타보고 하는 일련의 실제 생활을 가능한한 빨리 경험해 보고 익숙해지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것은 가장 기본이 되며 이외에도 배워야할 생활상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직접 해보는 것을 주저하지 말고 두려움이 없도록 경험해 봐야 합니다. 그래야 한국 생활 적응이 빨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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