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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신부나라 > 태국 >국가/사회/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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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 왕국
    (Kingdom of Thailand)
    면적 : 51만 4,000㎢
    (한반도의 약 2.3배)
민족 :
타이족 85%, 화교 12%, 말레이족 2%, 기타 1%
언어 :
타이(Thai)어
문자 :
타이(Thai)어 문자
기후 :
고온다습한 열대성 기후
인구 :
6,388만명
수도 :
방콕(Bangkok)
국가형태 :
입헌군주제
정부형태 :
내각책임제
행정단위 :
76개 창왓(changwat)과 6개의 지방
종교 :
불교 94.6%, 이슬람교 4.6%, 기독교 0.7%, 기타 0.1%
교육 :
초등학교(6년 의무교육), 중등교육(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육(4년)
GDP :
약 3,048억 달러(2011년 기준)
화폐단위 :
바트(Baht), 1미국달러=30.49바트(2011년 기준), 사탕(Satang, 1/100바트)
태국여성의 특징
  • 태국북부(치앙마이, 치앙라이, 치앙센) 여성들은 태국남부(방콕 등을 포함) 여성들과 다른 란나왕국이라는 다른 민족으로 구성된 국가였던 관계로 남부지역과는 달리 피부가 희고, 외모가 한국인과 비슷한 점, 의외로 보수적인 여성들이 많습니다.
  • 태국은 모계사회로 장녀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다수 여성(장녀는 곧 가장입니다)들은 결혼 후에도 일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그런까닭에 간혹 한국에 돈 벌러 시집 온 것이라는 오해를 받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 일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 태국여성들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배우자의 나이차에 대해 전혀 상관하지 않습니다. 간혹 친정 어머니가 나이 차이 때문에 염려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지만, 본인이 원할 경우 전혀 상관하지 않습니다.
  • 대부분의 태국 여성들이 아이를 갖길 원합니다. 여자가 결혼을 해서 아이를 갖지 못하는 것을 수치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가질 수 없다면 사전에 이러한 사실을 미리 알려야 합니다. 서로 숨김없이 모든 것을 털어 놓았을 때 올바른 결혼생활이 유지 될 것입니다.
  • 재혼인 경우에 해당하겠지만 태국 여성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전처와의 관계입니다. 태국 여성들과의 맞선시 대부분 “전처와 만나고 있는가?”라고 질문합니다. 사실 태국여성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질문입니다. 만약 전처와의 관계가 지속되고 있다면 추후 자신의 입장을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 태국 여성들의 성격은 대체적으로 낙천적이고 발랄한 편이지만, 온순하고 이해심이 많아 대화할 때 항상 예의를 갖추고 상대방과 조용 조용히 얘기 나누는 것은 그들만의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기 때문에 한번 맺은 인연을 끝까지 지킬려는 성향이 강하여 이혼율이 극히 낮은 국가입니다.
  • 불교문화로 공경심이 강하고, 예의범절 의식이 강하며,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인 까닭에 여성의 평균 학력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태국의 결혼풍습
결혼식 전날에는 집 주위를 실로 장식하는데 결혼식이 거행되는 거실부터 창문을 통해 담장과 정원, 다시 집안에 걸쳐 집 주위를 감싼다. 신랑신부가 불을 밝힌 두개의 초와 향을 들고 선임승려 앞에 꿇어 앉는다. 승려들은 전날 밤 준비해 둔 신성한 실타래를 마지막 승려에게 갈 때까지 서열 순대로 넘겨준다. 가족과 하객들은 불교 경전에 나오는 고대 팔리어로 된 축복의 노래를 부른다. 신랑신부는 밖으로 나가 여러 가지 음식들로 승려들을 대접한다. 이렇게 승려들에게 음식을 대접한다는 것은 신랑신부에게는 자랑거리임과 동시에 승려들의 바리에 음식을 놓는 행위를 상징하는 것이다.

신랑신부는 각 승려에게 절의 경비를 위한 돈 봉투와 세 송이의 녹색 연꽃, 초 그리고 향이 담긴 작은 은쟁반을 공물로 드린다. 승려들은 공물 접시가 놓이는 신랑의 앞에 작은 오렌지 그릇이 전달되고 나면, 이들은 관목의 가지에 물을 묻혀 신랑신부에게 뿌려 준다. 이로써 불교 의식에 따른 결혼식 절차가 끝나게 된다. 신부의 어머니는 아침에 만들어 놓았던 두개의 실타래를 신랑신부의 머리에 각각 얹어 놓는다. 그리고는 신랑 신부가 한 가닥의 신성한 실에 의해 결합됨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두개의 실을 이어준다.
태국인의 가치관
  • 태국 고유의 농경문화, 불교문화, 전제 군주제, 신분 계급 제도는 문화와 가치관 등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다. 대부분의 태국인은 오랜 옛날부터 농업에 종사하였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공동체 의식이 강하고 낙천적인 성격이다. 또 변화하지 않는 일상에 익숙하여 보수적이고 소극적인 태도를 많이 보인다. 불교의 윤회와 업보를 믿기 때문에 나쁜 일을 하면 그 업을 본인과 후손이 받는다고 여겨, 공덕을 쌓는 일에 정성을 다한다.
  • 13세기 수코타이 왕조 시기부터는 왕권이 강화되어 왕을 중심으로 한 권력과 권위가 중시되었으며, 15세기에 제정된 '싹디나 제도'라는 신분 계급 제도의 영향으로 윗사람에 대한 순종과 아랫사람에 대한 관대함, 겸손 등이 태국인의 품성에 자리 잡았다. 계급 제도가 폐지되고 근대화의 개혁이 시작된 지 100년이 넘었지만, 700년 동안 계속된 이러한 특성은 왕실에 대한 존경과 신뢰를 통해 태국인을 단결시키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태국의 문화 (태국에서 보물찾기, 2008, 아이세움)
태국의 생활 습관과 예절
  • 태국인들은 보통 작고 낮은 음성으로 말한다. 공공장소에서 싸우거나 목소리 높이는 것을 교양 없는 행동으로 여기며, 화가 났을 때도 직접적으로 표시하지 않는다. 만일 태국인의 목소리가 높아졌다면 억제할 수 없을 만큼 화가 났다는 뜻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 태국 왕실은 태국인들의 존경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무심코 왕실을 모독하는 행동이나 말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돈이나 우표에는 국왕의 얼굴이 있으므로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 되며, 왕족을 비난하거나 욕하는 행위는 범죄로 간주되어 처벌 받을 수도 있다.
  • 태국인은 머리, 손, 발 세 부위를 각별하게 여긴다. 머리는 신체의 가장 위에 있는 부분이어서 중요하게 여기므로 어린아이라도 머리를 쓰다듬어서는 안 되며, 실수로 상대방의 머리를 건드렸을 때는 바로 사과해야 한다. 태국에서 왼손은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손으로, 일반적으로 오른손보다 험한 일에 사용한다고 생각한다. 물건을 건네거나 음식을 먹을 때, 악수할 때는 왼손을 쓰지 않는다. 발은 몸에서 가장 낮은 곳에 있어 불결하다 생각하므로 사람을 가리키거나 방향을 표시할 때 사용해서는 안 된다.
태국인의 인사 예절
  • 태국의 인사는 '와이'라고 하며, 양손을 모아 턱쪽으로 올리며 가볍게 머리를 숙인다. 와이는 서로 무기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는 데서 비롯한 것으로 계급·성별·나이에 따라 손의 높이가 다르다. 아랫사람이 먼저 인사를 하고, 윗사람보다 높이 더 오래 손을 들고 있어야 한다. 왕이나 승려는 일반적으로 와이에 답하지 않으며, 어린아이·종업원·노점 상인에게도 와이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태국인들은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성보다 이름을 더 즐겨 부르며, 이름이 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별명을 많이 부른다. 대부분의 태국인은 단순한 의미의 한두 음절로 된 별명을 갖고 있다. 공손하게 부를 때는 남녀 모두 이름 앞에 쿤이란 말을 붙여 부르고, 좀 더 높여 부를 때는 여자는 이름 뒤에 카를, 남자는 캅을 붙인다.
태국의 명절
  • 태국의 축제는 대부분 불교와 농사, 왕과 왕실을 기념하는 것과 연관되어 있다. 태국의 설날은 가장 더운 4월에 있다. 이때를 '송끄란'이라고 하는데, 행운이 오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서로에게 물을 뿌려 주며 복을 기원한다. 불교에서 기원한 명절이자 가장 거룩한 날로 여겨지는 '완위사카부차'는 부처의 탄생과 득도, 해탈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은 '위사카'라는 등을 절에 단다.
  • 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명절은 태국력 12월에 열리는 '응안러이끄라통'이다. '끄라통'이라는 바나나 잎으로 만든 작은 연꽃 모양의 배에 초와 향, 꽃, 등을 실어 강이나 호수에 띄우는데, 불운과 재난을 함께 띄워 보내고 행운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푸미폰 국왕과 시리킷 왕비의 생일은 전국적인 공휴일로, 그날은 왕과 왕비의 상징 색인 노란색과 하늘색 옷을 입고 왕실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표시한다.
  • 쏭끄란 불상을 물로 씻어 정결히 하는 불교 행사에서 시작되었으나, 현재는 더운 날씨를 물로 즐기는 축제의 성격이 크다.
태국의 전통 무술, 무에타이
무에타이(Muay Thai)는 1000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타이(태국)의 전통 무술. 전신을 타격도구로 사용하며 손과 발 뿐만 아니라 무릎, 팔굽 등 인체의 모든 부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절대로 때려서는 안 되는 부분은 오로지 머리뿐이다.
무에타이에는 와이크루와 람무에이, 크라비 크라봉을 내포하고 있다. 와이크루는 경기에 임하기 전 신과 국왕, 스승님과 부모님, 그외 자신을 존재하게 해준 모든 것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의식이다. 람무에이는 맨손 격투술이다. 크라비 크라봉은 검과창, 농기구 등 총이 없던 시절 전시에서 사용 할 수 있었던 모든 기구를 사용하는 무기술이다.
무에타이에 관해서 제대로 알려진 사실은 거의 없지만, 타이의 오래된 군사무술 지도서인 유타사트(yuttasart)라는 책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전해오고 있다. 이 책에는 창과 칼, 전쟁용 도끼등을 이용한 전투 방법이 나와 있는데 여기서 창은 사람의 팔, 도끼는 주먹, 칼은 팔꿈치가 되는 등 신체의 모든 부분을 무기로 하는 새로운 기술이 전해졌다.
즉, 맨손으로 싸움을 하는 새로운 형태, 무에타이가 출현한 것이다. 전쟁을 위한 군인들의 무술이 새로운 스포츠로 자리잡은 것이다. 때문에 다른 많은 스포츠와는 달리 무에타이는 처음부터 어떠한 형태를 갖고 시작하지 않았으며 새로운 공격법이나 펀치가 최근까지 무에타이의 규칙에 정기적으로 추가되었고, 다른 비슷한 격투기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세계 제2차대전 이후 인도차이나 반도를 기점으로 무에타이는 세계 각국으로 퍼져나가게 되었다. 무데타이인들은 현대의 킥복싱이 태국의 무에타이에 일본의 가라테 등을 조합한 형태라고 주장한다.
무에타이로 가장 유명한 전설은 태국의 18세기 사람인 '나이 카놈 톰(Nai khanomtom)'에 관한 일화인데, 나이 카놈 톰은 태국 최대의 영웅으로 해마다 3월 17일이면 모든 경기장에서 그를 기리는 행사가 벌어진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무에타이 [Muay Thai] (시사상식사전, 박문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