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한국남성들이 국제결혼을 시작할때 외모를 중시함에 따라 우리나라 문화와 음식 그리고 성격이 많이 다른 나라를 선택하거나 신랑의 상황에 맞지않는 여성과 결혼하여 국제결혼에 실패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먼저 국제결혼할 나라를 선택할때는 외모가 한국인과 비슷하면서 문화와 사고방식 그리고 음식이 비슷하면 부부생활이 원만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국제결혼이라도 신랑의 상황에 맞는 나라의 여성과 결혼해야 하는데, 예를들어 직업도 안 좋고 돈도 없고 집도 없는데 눈높이가 높은 중국이나 우즈벡 신부를 아내로 맞이한다면 아마도 그 결혼은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국제결혼에서 언어소통이 걱정되어 영어권 나라의 여성과 결혼했는데, 신부의 외모가 많이 달라 외출하기도 창피하고 2세 왕따문제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국제결혼시 나라를 선택할때는 주변에 국제결혼한 여성들중 어느나라 여성들이 한국생활에 적응을 잘하며 아기낳고 문제없이 원만히 살고 있는지 잘 살펴 보시거나 외모, 문화, 음식이 비슷하면서 한국남성들의 권위적이고 급한 성격을 받아주며 남편의 어려운 상황도 이해하고 평생 살아줄 나라의 여성과 결혼해야 합니다.